Impromptu Inner Portrait



@ 2010 1120 Freemarket

인근 대학원에 시험 보러 오셨다가 친구를 기다리느라 오신분.
야무진 인상의 소유자.
여유, 쉼표 라는 단어를 주셨다.
지금 너무나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홍대 앞도 너무나 오랜만에 왔다며
이 날처럼 좀 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여유있게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러한 그림을. :D



<초선영의 즉석내면 초상화>

'자신을 대변하는 한 단어'를 주시면 그것을 내면을 표현하는 그림과 시로 즉석에서 표현해 드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뉴욕의 작은 바, 안국역 근방 길거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국적의 1000여명의 사람들에게 내면초상화를 그려드렸습니다.

최근에는 홍대 프리마켓과 희망시장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액의 작업비를 받고 있습니다.)

매주 주말에 주로 활동하는데요,

정확한 일정은 bbs게시판 공지 & twitter로 띄우니

공지 확인하시고 찾아주시면 됩니다. :D


www.chosun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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