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omptu Inner 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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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머니께 단어를 받아 즉석에서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모성'이라는 단어를 주셨고, 그것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따뜻하게 품고 있는 그림입니다.




<즉석 내면 초상화 그리기>

자신을 대변하는 한 단어를 주시면
그것을 바탕을 그림으로 표현해드리는 작업입니다.
(떠오르는 문구가 있으면 글도 함께 써드리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즉석 내면 초상화 그리기>의 시작이 된 작품입니다.


2009년에 있었던 독립출간물 마켓 참여 때,
책만 팔고 있기 심심하여 재미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평소 제가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그리던 그림들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관객들을 위해서도 그림을 그려드리면 좋겠다,
기왕이면 자신을 대변하는 한 단어를 받아서 그것을 표현해드리는 그림을 그리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즉석에서 그림을 바로 그려드릴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래서 가족에게 일단 단어를 받아 시도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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