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omptu Inner 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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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다다라는 친구에게 그려준 작품입니다.
자신의 활동명 '다다'라는 단어로 즉석내면초상화를 그려달라기에,
막상 즉석에서는 부끄러워 그려주지 못하다가,
며칠 후에 그린 그림입니다.
(물론 달려든 후에는 원칙에 맞게 즉석에서 떠오른 대로 그렸습니다.)


평소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그녀에 맞게
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큭) 하는 모양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밑의 짧은 글 (다다, 다다)는 다다다다 달려가는 의성어이기도 합니다.  




<즉석 내면 초상화 그리기>

자신을 대변하는 한 단어를 주시면
그것을 바탕을 그림으로 표현해드리는 작업입니다.
(떠오르는 문구가 있으면 글도 함께 써드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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